[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 주전포수 박동원(25)이 다행히 무리없이 정규시즌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취소된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서 “박동원은 발목 인대가 살짝 늘어났다”며 “개막전 출전은 문제없다. 휴식을 취하면서 개막전에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은 시범경기 동안 적절히 휴식을 취한 뒤 개막전에 맞춰 출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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