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치과의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공개…처음으로 번호 물어봤다?
힐링캠프 김상경, 치과의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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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김상경 / 사진=힐링캠프 캡처 |
이날 배우 김상경은 치과의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에게 첫 만남 후 이틀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평소 여배우들과 일을 하면서도 떨린 적이 없는데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정말 떨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 말을 안 믿었는데 아내가 슬로우 모션처럼 보이더라. 이후 차를 한 잔 하게 됐는데 떨려서 자리에 있는 것조차 힘들더라. 여자에게 처음으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전화기를 꺼낸 손까지 떨렸다.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대변한 시를 보냈고 그 시가 청첩장의 문구
또한 아내에 대해서는 “아내가 치과의사니까 덕을 보지 않겠느냐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결혼을 한 후 일을 한 적이 없다. 아내에게 일을 다시 하겠느냐고 물어보니 ‘지금처럼 편하게 잘 놀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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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