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아시아축구연맹(ACL)침패언스리그 FC 서울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황석호가 세레조 감독과 함께 서울전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
1차전에서 광저우 헝다(중국)에게 0-1로 패한 서울은 2차전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2차전에서도 승점을 챙기지 못하면 조별리그 통과가 어려워 질 수 있다. 3라운드 상대는 지난해 ACL 우승팀 웨스턴 시드니(호주)다.
FC서울-가시마전은 오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