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트로피 투어인 '2015 라이브 유어 골스(Live Your Goals)'가 25일 파주 NFC에서 진행됐다.
트로피 투어는 FIFA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LYG(Live Your Goal) 페스티벌에는 여자대학축구 동아리선수 30명이 초대됐고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FIFA 사절단인 스테파니 풀튼, 루카스 라코우 홍보담당관,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과 심서연(대교), 여민지(스포츠토토) 등이 참석했다.
한편 A대표팀이 사용하는 구자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관리인들이 검은 잔디보호막을 설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