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당구선수 김경률이 지난 22일 추락사로 숨졌다. 향년 34세.
22일 오후 3시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의 아파트 인도에는 국가대표 출신 당구선수 김경률이 숨져 있는 것이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고양경찰서는 22일 “고인이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아파트에서 오후 3시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설명하면서 “20층에 있는 자신의 방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발표했다.
↑ 사진=YTN뉴스 캡쳐 |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으로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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