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리아 폭풍성장 반응이 뜨겁다. 이유는 낯 익은 얼굴이기 때문.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6’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새롭게 합류한 크루 멤버들을 소개했다.
'SNL코리아6' 수장 신동엽을 시작으로 유세윤, 정성호, 정유미, 안영미 등 기존 크루부터 김준현, 리아 등 새로운 크루들이 등장했다. 신동엽은 “오래 기다리셨다 드디어 'SNL코리아' 시즌6, 2015년 첫 번째 'SNL코리아'를 열게 됐다”며 “김준현, 리아, 고원희, 정연주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크루 중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리아였다. 리아는 174cm의 늘씬한 몸매에 한 채영과 유진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리아는 유세윤과 함께 '글로벌 위켄드'를 진행했다. '글로벌 위켄드'는 'SNL코리아'의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의 글로벌 버전으로 해외 소식을 리아가 영어로 전하고, 이를 유세윤이 코미디로 승화하는 코너다.
앞서 리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서 '스피드잉글리쉬' 코너를 진행했다. 당시 영어선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당시 13살 소녀 리아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
이날 리아는 생방송임에도 불구, 능수능란한 영어와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구적인 외모와 함께 깊게 파인 드레스로 볼륨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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