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팽현숙, 식당 성공기 말하던 중 울분 섞인 외침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팽현숙이 가슴 속에 쌓인 화를 토해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팽현숙, 손동운, 뮤지, 조정치, 돈 스파이크, 김수용. 김숙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팽현숙에게 식당 사장님으로서 성공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최양락과의 만남부터 이야기를 시작한 팽현숙.

그는 이야기가 한 단계씩 진행 될수록 울분을 토했다. 팽현숙은 “내가 한이 맺힌 게 많다”며 “음식점 하려고 자격증을 네 개나 취득했다”고 한을 토해냈다.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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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