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5% 감소한 162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위메이드는 "모바일게임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변동됐다”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 주식이 다음카카오 주식으로 전환된 후 상장되면서 금융수익이 발생해 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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