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3색 매력 지닌 고양이 공개

[MBN스타 여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걸그룹 씨스타 효린의 고양이들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살고 있는 효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효린은 일과 영상을 공개하기 전 “‘냥이 하우스’라고 이름 짓고 싶다. 나보단 같이 살고 있는 3마리의 고양이를 보여주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고양이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효린의 고양이는 다양한 특징으로 시선을 모았다. 레고, 리노, 흥녀는 극과 극 매력으로 효린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