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카네테이' 신규 런칭행사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SSG 마이분에서 열렸다.
런칭행사에 참석한 방송인 황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런칭행사에는 구하라, 김소은, 박형식, 윤한, 황소희 등이 참석했다.
한편 매년 국내 외 다양한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제를 모아 온 멀티숍 청담 SSG 마이분이 2015년 1월, 업사이클링 컨셉의 밀리터리 컬렉션, KANEI TEI(카네테이)의 가방& 액세서리를 단독 런칭했다. 재일교포 디자이너 카네테이는 21 DE FAYE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지냈으며, 이번에 최초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KANEI TEI 컬렉션을 런칭하며 데뷔했다.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