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강서구 마곡지구가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LG사이언스 파크와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 여 곳의 입주가 확정되면서 임차수요를 노린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총 면적 3,665,086㎡의 (11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개발지구로 첨단연구,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중이다.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이마트, 넥센타이어 등 국내굴지의 50여개 대기업의 연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고급인력 및 연계인력 16만5천여명의 기업체종사자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자연공원 보타닉파크는 여의도 두배 크기로 조성된다.
더불어 5호선 발산역 주변에는 이화여대 의료원이 1200병상 규모로 들어서면서 의사, 간호사 등 관계직원 및 환자 가족 등 4,000명이상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며, 마곡지구 내 유동인구는 일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버드대 연구단지와 프랑스 바이오 기업도 입점 확정 됐으며 중국 기업의 연구단지 및 업무시설,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함께 계획되어 국제적인 규모의 업무 단지로 탈바꿈한다. 또 지리적으로 김포공항이 10분 거리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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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산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상가를 분양 중인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투시도 |
발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오피스텔, 상가 가 분양을 시작하였다. 지하5층 ~ 지상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5~B1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관계자에 의하면 "오피스텔이나 상가 에 투자할 경우 기본적으로 입지(지하철 도보 5분 이내 역세권)와 수익률(최소 6% 이상),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더불어 업무단지, 공원이 조성된다든지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지역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
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입주는 2016년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발산역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원한할 상담과 호수지정을 위해 담당직원을 1:1로 배치해 사전관람 및 문의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에 관련한 분양관련 문의 및 접수는 02-522-03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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