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하하와 프리스타일 미노가 MC를 맡은 Mnet의 새 프로그램 ‘야만TV’가 오는 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2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야만TV’의 첫 방송이 5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4일 첫 녹화를 한 ‘야만TV’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하하와 프리스타일 미노가 MC를 맡았다”며 “두 사람의 호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하와 미노는 절친한 친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이들이 선보일 호흡에 시청자들은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오는 5일 오후 6시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