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바이올린 연주에 “브라보” 극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가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 1회에는 헨리가 바이올린 연주로 지휘자 금난새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유분방한 헨리는 금난새 지휘자에게 “헬로우”라며 첫인사를 건네 모두를 당황시켰다. 박명수와 공형진이 “헨리가 미국에서 살다 와서 우리말에 어색하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애썼다.
헨리는 “좀 화려한 거 할게요”라며 멋진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금난새 지휘자는 “브라보”라고 박수치며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까지 감탄했다.
그러나 곧 헨리는 “춤추면서 연주할 수도 있다”며 무리수 개인기를 선보여 금난새를 당황케 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진정제 맞고 와라”라며 헨리의 행동에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센스있다”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연주 잘하긴 하더라”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