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남북한 정상이 만나는 방식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독일 외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지난 정권에서 남북한 정상이 만난 데 이어 노무현 정부도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해야 다음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측은 하반기 이전은 8월 15일 이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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