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나는 너다’ 프레스콜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송일국이 열띤 무대를 펼치고 있다.
연극 '나는 너다'는 민족열사 안중근과 일제에 의해 철저히 훼절된 삶을 살았던 그의 아들 안준생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송일국이 1인 2역으로 안중근과 그 아들의 역할을 동시에 맡는다.
[MBN스타(서울 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