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하락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75.9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2달러 올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85.93달러로 1.15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92.95달러, 95.27달러로 전 날보다 각각 1.22달러, 1.23달러 오른 가격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