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십센치(10cm)가 명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위해 노래한다.
십센치가 오는 12월4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명화 ‘퐁네프의 연인들’를 정규 3집 ‘3.0’의 수록곡 ‘스토커’ 뮤직비디오로 사용한다.
22년 만에 HD 리마스터링 전세계 최초 개봉되는 명작 ‘퐁네프의 연인들’은 사랑을 잃고 거리를 방황하며 그림을 그리는 여자와 폐쇄된 퐁네프 위에서 처음 만난 그녀가 삶의 전부인 남자의 열정적이고 치열한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십센치는 20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전격 출연,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순위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