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한화 이글스가 탄탄한 오프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한화는 18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 중인 한화의 김태완, 송광민, 최진행, 이용규가 오는 19일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재활 선수 검진은 현재 개인별 부상 부위에 대한 상태를 파악한 후 앞으로의 재활 계획을 정확히 설정하기 위해 시행된다.
↑ 이용규 사진=MK스포츠 DB |
대상 선수 4명은 11월 18일 훈련을 마친 후 오키나와에서 요코하마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에는 홍남일 트레이닝 코치가 동행할 예정이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