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시가스 사업자인 지에스이와 한국전력 자회사 한국남동발전이 손잡고 진주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에스이와 한국남동발전은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본금 500억원 규모의 별도 법인을 설립할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선정되면 2012년 건설되는 진수혁신도시에 총 만 2천 세대의 공공건물과 아파트 등에 전력·냉난방을 독점 공급하게 됩니다.
진주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자는 산업자원부가 오는 31일 사업계획서를 받아 9월까지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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