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충호씨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살인미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 상해,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지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지 씨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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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충호씨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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