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꽃을 든 남자의 살인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1살과 딸, 어머니를 모두 죽인 한 남자의 이야기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앞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3대 모녀가 살인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41살 여인과 교제 중이던 한 남자의 짓이다.
꽃을 들고 찾아온 이 남자는 흉기를 사용해 3대 모녀를 죽인 것이다. 시신 발견 당시, 학생의 목에는 휴대전화 충전기 줄이 묶여있었다.
↑ ‘리얼스토리 눈’에서 꽃을 든 남자의 살인이 공개됐다.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3대 모녀의 마을 지인들은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한 지인은 “그렇게 행복한 가정을 망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알려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