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쇼케이스서 ‘예쁜 나이 25살’ 최초 공개…기대 만발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송지은이 첫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송지은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는 14일 송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앞서 꾸준한 솔로 활동을 통해 ‘차세대 발라더’의 면모를 보여 온 송지은이 이번 쇼케이스에서 첫 댄스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송지은은 펑키한 스타일링에 통통 튀는 안무, 발랄한 목소리로 이전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격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선공개곡 ‘쳐다보지마’ 무대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에 송지은이 다소 어두운 ‘쳐다보지마’와 밝고 경쾌한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을 같은 공간에서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레스 쇼케이스를 마무리한 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된다. 추첨을 통해 초대된 팬들은 무대를 감상한 후 송지은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송지은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지은만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담아낸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은, 이전까지의 송지은을 뛰어넘는 또 다른 도전이자 시작이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준비기간을 거쳐 세상에 빛을 본 앨범인 만큼 그 첫걸음인 쇼케이스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