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가볼만한 곳, 자연 속 힐링을 꿈 꾼다면 ‘가평 클럽노블픽’
해가 추분점에 이르러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여름에는 대부분의 휴가기간이 집중된 8월 초에 집중적으로 비가 많이 내려 지난해에 비해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것을 통해 여행 트렌드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추석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올 가을 주말을 이용해 자연 속 힐링을 꿈 꾼다면, 서울 근교 가까운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여행문화가 ‘캠핑’ ‘글램핑’입니다.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야영(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기존 캠핑의 개념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개념으로 캠핑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시설을 의미합니다.
글램핑이 인기를 끌면서 가족단위로 서울 근교에서 글램핑 여행을 즐기는 이른바 ‘글램핑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캠핑의 재미를 즐길 수 있고,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글램핑 여행의 묘미입니다.
국내에는 최초로 럭셔리 웨스턴 글램핑 문화를 선도하는 피크닉 리조트인 ‘클럽노블픽’이 지난 8월 말 그랜드 오픈을 한 바 있습니다. 본격적인 오픈과 함께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는 것이 클럽노블픽측의 이야기입니다.
클럽노블픽 관계자는 “클럽노블픽의 이름은 ‘Nobless’와 ‘Picnic’의 합성어로 호텔식 운영방식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총 24개동의 카바나 원단의 객실에서 단 76인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럭셔리 글램핑 체험 공간과 뷔페
한편 클럽노블픽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lubnoblepic.co.kr) 혹은 대표전화(031-584-5588~9)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