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한 '도마의 신' 양학선이 남은 경기에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마루 결승이 열렸다. 양학선과 리세광은 마루 결선에서 각각 7위와 6위에 올랐다.
한국 신동현이 스타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국 양학선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한 상황이다. 북한 리세광과 도마 라이벌전이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