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올해로 창단 49주년을 맞은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민)이 특별 초청 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와 비올리스트 이윤미, 피아니스트 강우성과 함께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인다.
김현지와 이윤미는 한국초연으로 아서 벤저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로맨틱 판타지를 연주하며, 강우성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으로 감동을 전한다.
1965년 창단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해외초청 공연 117회를 돌파한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다. 서울대학교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