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램파드, 친정 첼시 상대로 쐐기골
맨시티 램파드가 친정팀 첼시에 비수를 꽂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첼시가 장악했으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쥔 채 맨시티를 위협했다.
↑ 맨시티 램파드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하지만 맨시티의 램파드는
흥분한 맨시티 선수들은 기뻐하며 램파드에게 다가왔지만 램파드는 별다른 세리모니를 하지 않았다.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첼시에 소속되어 있었던 램파드는 특별한 세리모니를 하지 않으면 친정팀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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