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포상휴가 차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주연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이성경과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 등 '괜찮아 사랑이야' 스태프들은 17일부터 22일까지 방콕과 타파야 여행을 할 예정이다. 극 중 한강우 역을 맡은 엑소 디오(도경수)는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와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의 도경수(디오) 등이 출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차갑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MBN스타(인천공항)=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