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 ‘자유의 언덕’이 개봉 4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자유의 언덕’은 7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관객수 1만명을 기록했다.
50개관 미만에서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이다.
‘자유의 언덕’은 개봉 전부터 홍상수 감독과 일본의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카세료)의 서울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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