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스케6’에 전직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3회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환희, 거미, 이승철의 심사 아래에 펼쳐지는 충청, 강원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스타K’ 보컬 트레이너였던 장우람이 등장했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 보컬 트레이너였다”며 그에 질문했다.
↑ 사진=슈퍼스타K6 방송 캡처 |
장우람은 “거미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2004년 ‘YG패밀리’콘서트에서 원티드 코러스할 때도 있었고, ‘BIG4’ 콘서트 진행할 때도 백보컬 활동을 했다”고 밝히며 심사위원 거미 앞에서 거미 노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이에 거미는 “제 노래를 정말 잘 한다”고 극찬했고, 이승철 또한 “제가 알고 있는 보컬 트레이너 중 노래를 정말 잘한다. 노래 흠잡을 때
결국 그는 극찬 속에 모든 심사위원에게 올 합격을 받았다.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