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 향후 연예계 활동 어떻게 되나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20·본면 김다희)의 소속사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다희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다희의 향후 활동 및 탈퇴, 그룹 활동중단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 다희 |
이 관계자는 “체포 이후 회사가 다희와 접촉한 적이
앞서 다희는 모델 B(25) 씨와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1일 체포됐으며,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