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지인 인턴기자]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홀에선 부활 새 앨범 ‘한반도 부활프로젝트 70’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원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난 게 가슴이 아프다”며 3일 일어난 레이디스 코드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권리세가 빨리 회복 됐으면 좋겠다. ‘위대한 탄생’을 통해서 봤었는데, 부디 회복 됐으면 한다”면서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는 아픔이나 인생의 갈등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다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부활은 지난 8월22일 10번째 보컬 김동명과 함께 작업한 14집의 첫 번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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