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진지희와 송재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지희는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폭풍 성장한 진지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는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참 잘 자랐다~”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만든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 그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송재호-진지희, 김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지희 폭풍 성장, 진짜 잘 컸다” “진지희 폭풍 성장, 역변하지 말고 이렇게만 커다오” “진지희 폭풍 성장, 완전 예뻐졌네” “진지희 폭풍 성장, 여배우 분위기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