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는 6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팬서비스를 펼친다.
6년 연속 홈 관중100만 명 돌파는 프로야구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올 시즌에는 9월4일 현재 96만9058명의 홈 관중을 동원, 100만 명까지는 3만942명 만을 남겨놓고 있다.
여성, 직장인, 올드팬, 가족팬 등을 위한 4색 타겟 마케팅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응원단상 및 그라운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야구장으로 모으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왕돈 마케팅팀장은 “6년 연속 100만 관중에 만족하지 않고 야구장을 야구 관람만의 장소가 아닌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제공 |
또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포함한 응원단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는 돌파 당일경기 전 1루 내야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돌파 당일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입장권을 추첨해 1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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