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에이젝스 재형과 효준이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재형과 효준은 QBS 여행 프로그램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MC로 낙점,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QBS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은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둔 시청자가 직접 참여 가능한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의 첫 여행지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곳 DMZ로 선정됐다.
재형과 효준은 노동당사와 백마고지를 찾아가 그 당시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고석정 순담계곡과 파로호에서는 레프팅과 웨이크보드 등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MC들은 단 세가구만이 살고 있다는 오지마을 비수구미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눈으로 보는 자연에 반하고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산채비빔밥을 통해 맛으로 느낀 자연에 반했다는 후문.
‘버추얼 트립 인 모바일’ 첫 방송인 DMZ편은 오는 10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