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빵꾸똥꾸" 진지희가 폭풍성장 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했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
한편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 성시경, 이재용 손예음, 정준하 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과 12일 오후 10시 총 2회에 걸쳐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