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최영완과 박정수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입장을 대변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주역 민지영, 최영완, 이시은, ‘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시어머니와 SNS 친구를 맺은 며느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사연에 출연진들은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최영완은 “좋게 사는 모습 보면 좋아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또 힘들게 사는 사진을 SNS에 올린다면 분명히 또 트집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수는 “아니다. 왜 잘 사는 모습에 그러겠는가”라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