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박찬호(41)가 명상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박찬호는 오는 9월22일부터 24일(1차)까지와 10월 3일부터 5일(2차)까지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2014 리탐빌 국제명상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들에게 명상과 관련한 본인의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중 최다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는 힘이 들 때 명상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 7월1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은퇴식을 갖는 박찬호.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 행사를 주최하는 리탐빌 서무태
이번 행사에는 박찬호 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디팍 초프라와 직관 의학 분야의 개척자인 캐롤라인 메이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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