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은비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은비(22·본명 고은비)를 애도했다.
수지는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글을 올리며 은비 사망을 애도했다.
↑ 수지 고은비 애도 |
한편, 은비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비와 멤버들이 함께 타고 있던 승합차는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뒷바퀴가 빠지며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고 리세는 9시간 수술 후 중환자실에, 소정은 수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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