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대회에서 굴욕을 당했다.
29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열아홉 살 고등학생 강민구(육성재 분)는 유도 선수권대회에 나간다.
오로지 용인대학교만을 꿈꾼다는 그이지만 대회 성적은 좋지 못했다. 이에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필승을 외친다.
↑ 사진=아홉수소년 캡처 |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