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가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엽 예능국장은 2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미디어 데이-브런치 in 상암 MBC’(이하 ‘미디어데이’)에서 “MBC ‘무한도전’이 곧 400회를 맞이한다. 이를 계기로 해서 좋은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 예능국장은 “상암 신사옥 시대를 맞이해 MBC 예능은 앞으로도 명품 예능을 지향하며 몇 편의 새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는 오는 9월1일부터 일산·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시대를 맞이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