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이정진, 김성겸 만나 최지우 ‘소문폭로’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유혹’ 김성겸이 이정진으로 인해 쓰러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4회에서는 유달호(김성겸 분)와 대화를 나누는 강민우(이정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우는 유달호와 함께 골프를 치다 “유 대표 소식 들었다. 나는 그런 것 안 믿는다”고 말하며 “세간에 10억으로 남자를 샀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 사진=유혹 방송 캡처

이에 유달호는 충격 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유달호는 어딘가에 전화를 걸으려는 듯 핸드폰을 꺼냈고, 비틀거리며 걷다 결국 쓰러졌다.

한편, ‘유혹’은 우연히 만난 이후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멜로드라마로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