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CCTV 일치, 공공장소서 음란행위 인정 “치료 받겠다”
김수창 CCTV 일치, 김수창 CCTV 일치
김수창 CCTV 일치 소식이 화제다.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김수창 전 지검장의 변호사가 입장을 밝힌 것이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폐쇄회로(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 전 검사장이라는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에 김 전 지검장의 변호사가 입장을 표명했다.
↑ 김수창 CCTV 일치 |
이어 “수사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법 절차를 따르겠다”며 “사건 당시 공황 상태로 일부 기억 안 나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와 상의해 적극적으로 치료받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현장 CCTV에서는 김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
한편 김수창 전 지검장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CCTV 일치에 누리꾼들은 “김수창 CCTV 일치, 정말 창피하겠다.” “김수창 CCTV 일치, 민망하다.” “김수창 CCTV 일치, 저건 진짜 병이다.” “김수창 CCTV 일치,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