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난 2일부터 입욕이 통제됐던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입욕이 허용됐습니다.
특히 폐목재가 몰려왔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도 수거작업이 끝나 피서객을 맞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119구조대와 해경, 군까지 동원해 이틀 동안 150톤가량의 폐목재를 건져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난 2일부터 입욕이 통제됐던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입욕이 허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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