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준영이 꼴지 탈출을 위해 형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동해로 떠난 에피소드,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이번 여행에서 꼴지를 계속 하자 형들을 상대로 5판 3승제의 게임을 제안했고 고군분투 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 사진=1박2일 캡처 |
3번 째 대결에서 복불복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데프콘은 “준영이는 관찰력이 대단해”라며 3번 째 주자 김종민에게 조언을 했고 김종민과 정준영은 신경전을 하며 고추냉이
고추냉이가 든 초밥은 정준영의 입에 들어갔고 정준영은 절대 티내지 않으며 먹어내 무승부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