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자신이 만든 현아의 ‘어디부터 어디까지’ 표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임현식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가사에 지오디 선배님 컴백 축하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hommage)했습니다”면서 “현아, 현식이가 지오디 팬이란 걸 티내고 싶었습니다”고 말했다.
최근 발표한 현아의 솔로앨범 ‘어 토크’(A Talk)의 수록곡 가운데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사 일부가 2004년 지오디(god)가 발표한 ‘반대가 끌리는 이유’의 가사와 비슷하자, 누리꾼들은 “표절이 아니냐”며 논란의 제기했다.
↑ 좌/비투비 임현식 , 우/ 포미닛 현아. 사진=MBN스타 DB |
앞서 지난달 30일 솔로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