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이 오는 8월 다섯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내달 11일 새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로 타이틀곡 ‘I’m In Love(아임인러브)’로 돌아온다.
신곡 ‘I’m In Love(아임인러브)’를 위해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뮤직비디오 감독 홍원기가 뭉쳐 최상의 ‘드림팀’을 꾸렸다.
7개월 만의 4인조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프로모션 역시 대대적인 규모로 실시한다. 28일부터 서울 강남을 포함한 주요 5개 도시 번화가에서 대규모 컴백 관련 전면 광고를 시행한다.
‘억’ 소리 나는 공중파 TV 광고도 마찬가지. 이들은 걸그룹으로서 유례 없던 TV 광고 프로모션을 통해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가존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통해 한 소녀의 ‘성장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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