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상남자’다운 번지점프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룸메이트’ 찬열이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12회에서는 번지점프를 하러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열은 “한 번도 번지점프를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여행의 팀장이기 때문에 뛰려고 한다”며 점프대로 향했다.

↑ 사진="룸에이트" 방송 캡처

점프대 정상에 오른 그는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엑소, 룸메이트 사랑한다”고 외치며 멋지게 뛰어내렸다.

이어 찬열은 뛰어내릴 때의 멋진 모습과 달리 땅으로 내려오자 “아으~”라고 곡소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