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내일(18일)입니다. 초복을 시작으로 10일마다 중복, 말복까지 30일 동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든 요즘입니다.
계공(鷄公),견공(犬公)들이 수난을 당하는 올해 삼복은 양력 7월 18일(초복), 28일(중복), 8월 7일(말복)입니다.
복날이 되면 시내 유명 삼계탕집이나 보양식 전문점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한번쯤은 찾게됩니다.
여름철 체력관리! 특히 고3 수험생과 학생들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외근이 잦은 직장인의 경우에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쉽게 피로하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이 건강관리는 필요합니다. 여름철 체력관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보양식과 건강식품을 가장 많이 찾고있습니다.
가끔 챙겨 먹는 보양식 외에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건강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번째로 홍삼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건강식이면서 지금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삼은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어 여름철 지치고 피로하기 쉬운 수험생과 직장인들에게 가장 권장할 만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1포당 총 (조)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0mg 이상,진세노사이드 중 3가지 핵심성분 함량 26mg 이상 함유된 프리미엄 홍삼이 출시되어 인기 판매중입니다. 매경헬스의 '고삼인 홍삼'(www.gosamin.com)이 바로 그것.
인삼과 홍삼에서 추출되는 사포닌의 별도 명칭이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입니다. 이 진세노사이드 성분 중에서도 우리몸에 가장 좋은 핵심성분은 바로 Rg1, Rb1, Rg3입니다.
Rg1은 피로회복과 학습기능 개선에 좋고, Rg2는 정신 안정작용과 호르몬 분비촉진을, Rg3는 암세포 전이 억제작용을 돕습니다. 이 Rg1, Rb1, Rg3의 함유량에 따라 홍삼제품의 효과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좋은 홍삼제품은 제품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 3가지 핵심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하면 옳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홍삼제품은 세노사이드 3가지 핵심성분이 1mg~12mg 수준입니다.
이젠 일반 홍삼 소비자라도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함량과 핵심 성분의 함량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어, 단순히 브랜드나 제품 인지도만을 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흑마늘을 들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풍부한 게르마늄 성분으로 비타민B1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흑마늘에 함유된 셀레늄과 유기 게르마늄 성분은 항암효과를 내는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흑마늘 제품은 식품대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들과 전국의 영농법인들이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종합비타민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 때문에 불균형을 이루기 쉬운 영양제로 좋으며 시중에는 다양한 멀티비타민 제품이 있어 선택의 폭 또한 넓은 편입니다. 비타민C는 각종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제품들 외에도 수 많은 여름 건강식품들이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식품을 선택 할 때에는 검증된 기업, 영농법인 등이 판매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힘들고 지친 직장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