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수학선생님 정은채 교사가 ‘1박 2일’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선생님 올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을 찾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누군지 딱 알겠다”며 감탄했다.
김주혁이 만난 ‘세종고 김탄’은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였다.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의 외모에 “짜증난다”고 농담했다.
한편 정일채 교사는 올해 나이 스물아홉으로 186cm의 키와 배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박 2일’ 세종고 김탄, 정말 잘생겼네” “‘1박 2일’ 세종고 김탄, 이민호 닮았다” “‘1박 2일’ 세종고 김탄, 연예인해도 되겠다” “‘1박 2일’ 세종고 김탄, 수학 공부 잘되겠다” “‘1박 2일’ 세종고 김탄, 훈훈해” “‘1박 2일’ 세종고 김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