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7인의 식객’ 키가 에티오피아에 적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6회에서는 다시 숙소에 함께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체험지역에서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방으로 들어왔다.
남상일과 함께 좁은 방을 사용하게 된 키는 “우리 더 다정해지겠다”고 말하며 긍정아이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짐을 정리하던 키는 갑자기 노래를 틀고 춤을 추며 몸을 풀었다. 이 모습을 본 남상일은 “역시 아이돌”이라며 키의 춤실력을 인정했다.
↑ 사진="7인의 식객" 방송 캡처 |
창밖을 내다보던 키가 “우와 저기 밖에 옥수수 구워서 판다”고 말하자 남상일은 “옥수수 사줄까”라고 말하며 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옥수수를 사러갔다.
현지인이 파는 옥수수를 맛본 키는 “평범한 옥수수지만
한편, ‘7인의 식객’은 장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통해 한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 음식 기행을 떠나는 리얼 도전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